2004. 9. 8. 15:43
[일상/잡담]
BcN 워크샵으로 서울 갔을때, 돌아오는 길에 국제전자센터에 들러 '괴혼'을 샀다. 한달쯤 전 발매할때부터 맘에 두고 있다가 지니의 허락을 얻고 샀다.
이름: 괴혼(塊魂, Katamari Damashii)
제작사: NAMCO
장르: 로맨틱 접착 액션 (낭만... 해보면 이해가 됨.)
홈피: http://prince.scek.co.kr/
하는 법: 아날로그 스틱 두 개로 덩어리를 굴리면서 잡동사니, 동물, 사람들을 붙여 덩치를 키워 별을 만든다.
부작용 1: 엄지손가락 지문의 마모와 손가락 관절의 통증
부작용 2: 시도때도없이 '나~나나나~'를 흥얼거리게 됨
스크린 샷: 레벨이 높아지면서 덩어리도 커진다.
그리고, 배경음악이 특이하면서도 아주 좋다. 대단한 정성을 들여 만든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Pizzicato Five와 비슷한, 시부야계 테크노, 보사노바, 재즈, 락, 트롯트, 동요...의 짬뽕이다. 결국 OST 'Katamari Fortissimo Damashii'를 mp3로 구해 계속 듣고있다. 지니도 좋아하는 한 곡만 올려보자. 왕관자리 별자리를 만드는 스테이지에 나오는 14번 트랙, 'Katamari Taino'.
마지막으로, 지금 학교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이름: 괴혼(塊魂, Katamari Damashii)
제작사: NAMCO
장르: 로맨틱 접착 액션 (낭만... 해보면 이해가 됨.)
홈피: http://prince.scek.co.kr/
하는 법: 아날로그 스틱 두 개로 덩어리를 굴리면서 잡동사니, 동물, 사람들을 붙여 덩치를 키워 별을 만든다.
부작용 1: 엄지손가락 지문의 마모와 손가락 관절의 통증
부작용 2: 시도때도없이 '나~나나나~'를 흥얼거리게 됨
스크린 샷: 레벨이 높아지면서 덩어리도 커진다.
그리고, 배경음악이 특이하면서도 아주 좋다. 대단한 정성을 들여 만든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Pizzicato Five와 비슷한, 시부야계 테크노, 보사노바, 재즈, 락, 트롯트, 동요...의 짬뽕이다. 결국 OST 'Katamari Fortissimo Damashii'를 mp3로 구해 계속 듣고있다. 지니도 좋아하는 한 곡만 올려보자. 왕관자리 별자리를 만드는 스테이지에 나오는 14번 트랙, 'Katamari Taino'.
마지막으로, 지금 학교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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