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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9. 22:45
[일상/잡담]
예전에 나는 NGMap 플러그인을 설치해 사용하면서 미래의 지도라는 것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 두 가지 지도
- 태터에 지도 플러그인 추가
그리고 오늘 ITViewpoint.com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에서 이런 기사를 읽었다.
- MS Research의 지도 매쉬업 SW '맵크런처'
- MS 맵크런처, 이렇게 사용한다!
아하, 지도를 내맘대로 mashup(말 그대로 짜깁기!)하는 도구란 말이지... 그래서 맵크런처(3.02)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도대체 어떤 물건인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물이 여기 있다. 우리 학교(ICU) 주위의 도로 지도와 그보다 좀 더 넓은 연구단지 일대의 항공사진을 기본 Virtual Earth 맵에 올려 놓았다.
맵크런처로 만든 ICU 지도
그리고 사용해본 감상은:
1. Microsoft Virtual Earth는 우리 나라에서 꽝이다.
1-1. 위치 맞추다가 눈빠지는 수가 있다.
2. 사용법은 직관적이다.
3. 무슨 연산이 그리 많은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릴 수도 있다.
4. 약도까지 겹쳐줄 것이라 기대하지는 말 것.
Google Earth에서도 지도에 이미지를 겹치기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다는 점, 렌더링된 레이어를 xml로 공개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참고로 프로그램의 UI는 아래 그림처럼 구성된다. 오른쪽 지도는 언제나 Virtual Earth인데, 우리 나라는 zoom level 13이 끝이다. 동네 지도 만들려다간 열받는다.
- 두 가지 지도
- 태터에 지도 플러그인 추가
그리고 오늘 ITViewpoint.com (서명덕기자의 人터넷세상)에서 이런 기사를 읽었다.
- MS Research의 지도 매쉬업 SW '맵크런처'
- MS 맵크런처, 이렇게 사용한다!
아하, 지도를 내맘대로 mashup(말 그대로 짜깁기!)하는 도구란 말이지... 그래서 맵크런처(3.02)를 다운받아 설치하고, 도대체 어떤 물건인지 살펴보았다.
맵크런처로 만든 ICU 지도
그리고 사용해본 감상은:
1. Microsoft Virtual Earth는 우리 나라에서 꽝이다.
1-1. 위치 맞추다가 눈빠지는 수가 있다.
2. 사용법은 직관적이다.
3. 무슨 연산이 그리 많은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릴 수도 있다.
4. 약도까지 겹쳐줄 것이라 기대하지는 말 것.
Google Earth에서도 지도에 이미지를 겹치기는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다는 점, 렌더링된 레이어를 xml로 공개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 참고로 프로그램의 UI는 아래 그림처럼 구성된다. 오른쪽 지도는 언제나 Virtual Earth인데, 우리 나라는 zoom level 13이 끝이다. 동네 지도 만들려다간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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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18. 19:54
[일상/잡담]
태터센터에 NGMap이라는 지도 플러그인이 올라왔다. 구글맵과 네이버 지도를 같이 보여준다. 시행착오 끝에 설치했다.
[iframe style="border-right: gray 1px solid; border-top: gray 1px solid; border-left: gray 1px solid; border-bottom: gray 1px solid" border="0" src="http://sparcs.org/~airlover/9eye.net/map/NGMap_service.php?view=G&x=346336&y=421520&zoom=3&title=ICU%20%ED%95%9C%EA%B5%AD%EC%A0%95%EB%B3%B4%ED%86%B5%EC%8B%A0%EB%8C%80%ED%95%99%EA%B5%90&enc=utf-8" frameborder="0" width="400" scrolling="no" height="300"][/iframe]
하는김에, 다음주에 우리 랩에서 MT를 갈 사량도는 여기 있다.
[iframe style="border-right: gray 1px solid; border-top: gray 1px solid; border-left: gray 1px solid; border-bottom: gray 1px solid" border="0" src="http://sparcs.org/~airlover/9eye.net/map/NGMap_service.php?view=N&x=417536&y=249856&zoom=9&title=%EC%82%AC%EB%9F%89%EB%8F%84&enc=utf-8" frameborder="0" width="400" scrolling="no" height="300"][/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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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7. 17:21
[일상/잡담]
지난 주에 몽골을 다녀온 나는, Google Earth의 도움으로 우리가 다녔던 길을 되짚어 보았다.
몽골이 어디 붙었는지는 다들 알 테고, 톨 강 계곡(?)에 자리잡은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는... 다음 그림에서 보는 그대로다 (클릭하면 제대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어진 두 장의 그림은, 위성 사진에 우리가 들렀던 장소를 표시한 나만의 지도와, 인터넷에서 찾은 시내 지도이다. 둘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는게 새삼스럽다.
여행자는 가능한 더 많은 정보를 가능한 압축해서 받아들이기 원한다. 상충하는 두 목표의 균형점에서 사람들은 관광 지도/위성 사진, 패키지 투어/배낭 여행을 선택한다.
좋은 세상이다.
몽골이 어디 붙었는지는 다들 알 테고, 톨 강 계곡(?)에 자리잡은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는... 다음 그림에서 보는 그대로다 (클릭하면 제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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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는 가능한 더 많은 정보를 가능한 압축해서 받아들이기 원한다. 상충하는 두 목표의 균형점에서 사람들은 관광 지도/위성 사진, 패키지 투어/배낭 여행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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