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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4. 01:55
[일상/메모]
작년 말부터 끊임없이 위기설을 유포하던 사람이 있다.
그러나 한 쪽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하나?
참고:
2008대한민국 위기 괴담모음
'외부환경탓', '촛불탓'…이상한 '경제대통령' - 프레시안 2008.7.6.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 12.19
"세계 경제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1.14
"1,2차 오일쇼크 이후 최대 위기가 오는 것 같고 과거에 위기를 극복했던 바탕은 기업과 노동자, 공직자와 국민이 뜻을 함께 한 국민적 단결이었다." – 3.16
"위기가 시작에 불과하다. 세계경제가 전혀 예측이 되지 않고 있고 어쩌면 세계 위기가 시작된다는 생각도 든다." – 3.17
"이런 경제적 위기를 국민들이 모두 인식하고 있다." – 3.19
"세계 금융위기가 지금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 3.20
"경제 살리기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숙제를 안고 있지만, 세계 경제환경은 매우 어렵다." – 5.6
"불가항력적 상황이다. 앞으로 더 얼마나 오를지 걱정. 그렇다고 해서 이런 위기 상황에 대해 준비된 것도 없다. (석유비축량이) 가까운 일본은 15%, 미국은 25% 정도 되지만 우리나라는 겨우 4%정도. 우리는 그런 준비도 없이 위기를 맞고 있다." – 6.4
"최근 경제상황을 70년대 석유위기나 90년대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자원위기 상황" – 6.10
"세계 경제는 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6.16
"국제 경제 여건이 대단히 어렵다.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고, 우리도 그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6.19
"우리가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은 1, 2차 오일쇼크에 준하는 '3차 오일쇼크'라고 할 만한 상황이다." – 7.2
"기업들이 지난 1년 동안의 위기에 투자를 본격화하지 않았다." – 8.28
"많은 사람이 위기라고 말한다.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이 위기극복을 방해할 수 있다." – 9.3
"세계 경제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1.14
"1,2차 오일쇼크 이후 최대 위기가 오는 것 같고 과거에 위기를 극복했던 바탕은 기업과 노동자, 공직자와 국민이 뜻을 함께 한 국민적 단결이었다." – 3.16
"위기가 시작에 불과하다. 세계경제가 전혀 예측이 되지 않고 있고 어쩌면 세계 위기가 시작된다는 생각도 든다." – 3.17
"이런 경제적 위기를 국민들이 모두 인식하고 있다." – 3.19
"세계 금융위기가 지금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 3.20
"경제 살리기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숙제를 안고 있지만, 세계 경제환경은 매우 어렵다." – 5.6
"불가항력적 상황이다. 앞으로 더 얼마나 오를지 걱정. 그렇다고 해서 이런 위기 상황에 대해 준비된 것도 없다. (석유비축량이) 가까운 일본은 15%, 미국은 25% 정도 되지만 우리나라는 겨우 4%정도. 우리는 그런 준비도 없이 위기를 맞고 있다." – 6.4
"최근 경제상황을 70년대 석유위기나 90년대 금융위기에 버금가는 자원위기 상황" – 6.10
"세계 경제는 70년대 오일쇼크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6.16
"국제 경제 여건이 대단히 어렵다.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고, 우리도 그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6.19
"우리가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은 1, 2차 오일쇼크에 준하는 '3차 오일쇼크'라고 할 만한 상황이다." – 7.2
"기업들이 지난 1년 동안의 위기에 투자를 본격화하지 않았다." – 8.28
"많은 사람이 위기라고 말한다.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이 위기극복을 방해할 수 있다." – 9.3
그러나 한 쪽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경제부처는 말할 것도 없고 현재의 상황을 IMF 외환위기와 같은 위기로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 9.3 한승수 국무총리
"현재 일부에서 나도는 금융위기설은 현실과 전혀 다른 얘기로, 오히려 금융위기설을 유포하는 것이 이 나라 경제를 어렵게 한다" – 9.3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현재 일부에서 나도는 금융위기설은 현실과 전혀 다른 얘기로, 오히려 금융위기설을 유포하는 것이 이 나라 경제를 어렵게 한다" – 9.3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하나?
참고:
2008대한민국 위기 괴담모음
'외부환경탓', '촛불탓'…이상한 '경제대통령' - 프레시안 20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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