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메모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느린시간
2007. 4. 17. 20:33
지난 주일, 진주교회 송영의 목사님의 설교에서.
처음에는 좋은 것으로 유혹하여 나중에 이익을 챙기는 방식은 요즘 세상에서 흔하다 못해 당연시된다. 그러나 진정한 감동을 주는 것은 그 반대의 경우이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The best is yet to be. - Robert Browning
P.S. 오늘(4월17일)은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다.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요한복음 2:9-10)
처음에는 좋은 것으로 유혹하여 나중에 이익을 챙기는 방식은 요즘 세상에서 흔하다 못해 당연시된다. 그러나 진정한 감동을 주는 것은 그 반대의 경우이다.
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The best is yet to be. - Robert Browning
P.S. 오늘(4월17일)은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