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비오는 토요일

느린시간 2004. 6. 19. 13:01
오랫만에 (교수님 아시면 안되는데...) 학교에 와서 비오는 토요일 오전을 보내고 있다. 우연히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들으니까 기분 참...

그런데 집에 엊그제 주문한 '카르카손 carcassonne'과 '번 레잇 burn rate'이 왔다고 한다. 호홋, 빨리 가서 점심 먹고 둘이서 보드겜이닷~~

그것들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