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바란

아기가 태어났어요!

느린시간 2005. 10. 31. 17:54
2005년 10월 27일 오전 11시17분, 우리 부부의 첫째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기다리던 아기지만 막상 안고 보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더군요.
10시간이 넘도록 진통을 참으며 수고한 지니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딸이고, 몸무게는 3.35kg, 날씬한 허리에 키가 크답니다. ^^;
사진은 병원 홈피(http://www.mlhospital.co.kr/bbs/view.php?id=ml_photo&no=5397)에서.

자는 모습과 우는 모습


아직도 좋은 이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