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화이트데이, 지니에게 선물한 초콜릿

느린시간 2005. 3. 17. 21:24
지난 일요일(13일) 서울에서 GGF에 참석하고 오는 길에 롯데백화점에서 이걸 샀다. 마음이 중요하다지만, 선물이 가는 곳에 마음이 있는 법. 가끔 하나씩 나눠먹으면서 미소지을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입덧이 쉽게 가라앉지 않아 옆에서 보기 너무 안쓰럽다. 학교일로 바쁘다고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다.

사랑해,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