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둘째 공주님
느린시간
2010. 3. 10. 16:29
생년월일: 2010년 3월 4일 (목)
우리 집의 둘째 공주님은 (그렇다고 내가 왕이란 얘기는 아님)
태어난 지 사흘밖에 안 되었지만 똘망똘망하게 생겼다.
온 가족과 친척들이 언니만큼이나 멋있는 이름을 고민 중.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남기게 해 준, 여러 가지로 고마운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