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메모

카툰으로 본 신자유주의 - 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사회화

느린시간 2008. 9. 20. 19:49
인터넷을 하다가 본 신자유주의에 대한 교육적인 비평:

http://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no=8440 에서 (원출처 미확인),

그리고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broad&no=4628 에서,
(김용민의 그림마당, 경향신문 2008.9.18)

끝으로 http://foog.com/617 에서,
 
'이익은 사유화되고 비용은 사회화된다'는 점에서 패니와 프레디는 자본주의의 사생아가 아니라 적자(嫡子)다.

비용 뿐 아니라 손실까지 사회화하는 대담함 또는 뻔뻔스러움에 위 표현을 좀 수정해서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몇몇 시장 근본주의자들이 미국 정부를 비난해봤자 '근본'은 같은 거죠.

늦은 PS: 루비니 (
Nouriel Roubini) 교수의 표현이었군요.
"We're essentially continuing a system where profits are privatized and...losses social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