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족
봄, 꽃, 우리 바란
느린시간
2008. 4. 15. 20:00
지난 주말, 장인어른 생신으로 처가에 갔다 오는 길에 우리 가족은 잠시 휴가를 떠났다.
아내의 생일을 늦게나마 축하하고, 결혼 기념일을 미리 기념한다는 구실로.
맑게 갠 하늘과 잔잔한 바다, 그리고 바람에 흩어지는 꽃잎과 함께 우리들은 동해 바다를 즐겼다.
아내의 생일을 늦게나마 축하하고, 결혼 기념일을 미리 기념한다는 구실로.
맑게 갠 하늘과 잔잔한 바다, 그리고 바람에 흩어지는 꽃잎과 함께 우리들은 동해 바다를 즐겼다.
경포대 올라가는 길에서 각종 포즈를 잡고 있는 우리 바란이